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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Alice Egloos branch~♡ Welcome to the mad tea party!
by 앨리스
ALL-TIME사의 전차치한물입니다. 원화가인 토요타하야오(トヨタハヤオ)씨의 그림이 상당히 취향이라서 꽤나 기대했는데, 역시 원화가만 믿으면 배신당하게 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달리 게임의 진행방식이 매우 단순하며 시나리오도 그럭저럭. 에로도도 그냥저냥. 정말 평범한 느낌입니다. 그냥 에로교사가 자신의 해고의 계기가 된 여학생과 여교사를 전철에서 치한->능욕함으로써 분을 풀려고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스토리입니다. 다만, 이런 단순한 플롯도 각 대상과의 이야기전개와 점차 능욕으로 개발당한다는 부분을 잘 풀어주면 나름 에로틱한 능욕물이 되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아침에 타겟을 선택해서 등교길 치한을 행합니다. 생긴 것만 그럴 듯하지, 결국 선택지를 고르는 행위일 뿐입니다.일단 타겟을 선정하면 치한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치한모드도 생긴 것만 그럴 듯하지, 결국 선택지를 고르는 행위일 뿐입니다.위에 보시다시피 선택가능한 각 부위를 눌러주면 그냥 진행됩니다. 위험게이지라던가 흥분게이지 이런 건 없습니다.다만 캐릭터마다 좋아하는(즐기는?)순서가 있어서 그 순서만 옳게 능욕하면 여러번 되풀이되다가 결국 함락당합니다.일단 함락된 캐릭터는 하교 치한이 가능한데, 이걸 몇 번 하면 다시 앙탈( ? )을 부리게 됩니다. 그럴 땐 학교에서의 일상대화로 상대방을 2차 협박할 네타를 찾아주면 됩니다. 그러므로 각 캐릭터마다의 순서는 등교치한(수회 반복)->등교치한시 엣치(함락)->하교치한(2회정도?)->캐릭터반항(하교치한때 불응)->학교에서 수회 대화->협박거리가 될 에로네타 발견->학교에서 다시 대화(협박)->하교치한(1회)그리고 한 번 더 하교치한(2회째)를 하게되면 곧바로 그 캐릭터 엔딩으로 갑니다.복수의 캐릭터가 엔딩직전의 경우 조합에 따라 복수캐릭터를 아침 등교 치한으로 재교육해서 3P엔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총6명에 2명씩 3개의 3P루트가 있으므로 전부 9가지의 루트가 있는 셈입니다.캐릭터들은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역시나 시나리오가 짧고 성욕에 물들어가는 과정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쉽다는 점과아무리 막나가는 능욕물이라지만, 모든 "비현실적인 부분"을 주인공이 사실 인터넷에선 지하철 치한의 왕정도로 숭배받으면서 다수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다는 식의 설명(즉 주인공이 치한할 때 상당수의 승객이 전부 주인공이 동원한 한패거리)라는게 너무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겉보기에 비해 실제로 게임의 순서가 매우 단순하다는 것 (치한시 순서와 중간에 대화정도가 전부인 선택지) 그리고 어떤 파라메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등이 게임진행을 질리게 만들어주더군요.사실 ALL-TIME의 차기작이 이 게임 발매후 1달뒤, 그리고 다시 그 다음 작품이 또 1달뒤라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이런 식의 짧은 누키게가 기본 제작방침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이 처녀작임) 차기작인 "시간봉쇄"도 내용만 보면 끌리긴한데 아무래도 이 게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나마 토요타하야요씨의 원화가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이 분 전에도 이런 식의 짧은 치한 게임(초만음~미유자매차내조교)를 맡으셨더군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또 원화가에 속을지도 모르겠지만)p.s. 아무래도 요즘 추천하기 힘든 게임들을 종종 리뷰하는 것 같군요...chikan.mp3
# by 앨리스 | 2008/10/28 14:15 | Game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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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에 강력히 동의합니다.
혹시 그런 계열의 '잘 만들어진' 물건을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꽤 오래전 물건이지만 ANIM사의 능욕치한지옥이 텍스트가 꽤 관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원작이 관능소설이라고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그림체라던가) Waffle사의 엘리베이터 패닉도 재밌게 했는데 이건 그냥 제 취향이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하고...
통근쾌락이나 치한자~토마스 같은건 진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막상 추천하려니까 굉장히 힘들군요 ^^;;
그나마 조교물 쪽에서는 그럭저럭 스토리 비중이 있는 것도 있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스토리'를 요구하면서 순애물이 아닌 능욕이나 조교물을 뒤진다는 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찾는 짓일지도?
개인적으로 능욕계열에서 텍스트를 중시하는 건 2가지로 봅니다.
한 가지는 주로 Guilty사등의 작품으로, 관능소설 기반으로 에로스한 전개를 추구하던가(물론 스토리 전체보단 에로신 위주로 묘사되지만요)
또 하나는 primavel님이 언급하신 스토리비중의 물건이죠.
제가 플레이한 것중 인상깊은 것으론 Ail사의 협박, 협박2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의외로 여자 시점에서 전개되는 능욕물중에 "스토리"를 중시하는게 꽤 있지않나 싶네요 (13cm의 뒷방송~신인여자아나성욕생중계가 기억나네요)
이거 포스팅하려다가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데..
저도 원화가만 믿고 게임했다가.. 치한게임치고 너무 단순하게 황당모습에 CG들이나 최종엔딩도 개판이라서..
게임 해보고 설마?! 해서 오마케 쓰고나서 더 좌절하게 만들었던 게임입죠;;